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 협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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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직무대행 홍욱헌)가 7월 10일 오후 2시 포스코 협력회관 회의실에서 우리 지역의 철강관련 회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와 협정을 체결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협정을 통해 위덕대학교는 새로이 신설하는 융합과학기술대학의 철강IT공학부 학생들에게 현장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고,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협회 산하 59개 회원사의 근로자들에게 인성함양과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위덕대학교 홍욱헌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정을 통해 우리대학은 지역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업체 또한 맞춤형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시간과 예산을 단축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에서 근로자들의 재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은 물론 직무능력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번에 신설된 위덕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의 철강IT공학부는 지역 철강산업에 밀착된 전공의 신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남수 전 위덕대 총장(현 교육부장관)이 재임 시절 계획하여 신설한 학부이다.
언론보도 : 뉴시스(13.07.11), 경북일보(13.07.12), 경북매일(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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