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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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총학생회가 다양한 대학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위덕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3월 16일 자치단체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침체 되었던 다양한 대학 문화를 다시금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총학생회는 침체 되었던 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직접 동아리 회원 모집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30일에는 영화제를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총학생회는 총장님과 함께 참가하는 학우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통해 총장님과 학생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총학생회 허만(특수교육학부 4학년)회장은 “우리의 캠퍼스에 다시금 학우들이 젊음을 불태우며, 과거의 대학의 낭만과 현재가 어우러지는 활기가 넘치는 캠퍼스를 만들려고 한다. 학우들이 학업 이외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학 축제를 4월로 개최하고, 5월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학업과 문화가 공생하고 변화하는 위덕대학교를 기대해 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