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함께 미래를 열다, RISE ULB+센터 ‘제6회 청년의 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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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 RISE사업단(단장 박진기) ULB+센터(센터장 김수향)는 지난 9월 20일 경주시청년센터가 주관한 「제6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와 경주시청년센터(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 청년단체와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되었으며,‘청년은 언제나 A.P.E.C(Action, Play, Enjoy, Connec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청년단체 관계자, 청년정책 유공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의 날을 축하하였으며, 행사장에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존, 프리마켓, 청년정책 홍보관, APEC 홍보관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위덕대학교 RISE사업단 ULB+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학생 주도 체험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문화 홍보 △지역 내 미취업자 취업 연계 프로그램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였다. 특히 ULB+센터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 부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수향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다. 앞으로도 ULB+센터가 청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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