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 협력으로 여는 환동해 관광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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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 해양레저관광ICC(센터장 유창근)는 지난 2월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지·산·학 연계 관광 협력을 위한 환동해권 관광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환동해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MICE 산업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포럼에서는 경상북도, 포항, 경주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과 함께, 2025 APEC과 지역 MICE 산업의 연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약 50명의 관광 및 MICE 분야 전문가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와 지식 공유의 장을 펼쳤다.
특히,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환동해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한진석 교수, 한국 PCO협회 오성환 회장, 공주대학교 윤동환 교수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여하여 지자체 관광 개발 방향, MICE 산업 활성화 전략, 관광 및 MICE 분야 미래 인재 육성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LINC3.0사업단 해양레저관광ICC 유창근 센터장은“이번 포럼을 통해 지·산·학 연계를 기반으로 한 관광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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