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왕, 재곤, 가람 남매 위덕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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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립 위덕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신교도들의 발전기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월 24일 김재왕(성연), 김재곤(연운), 김가람(자혜정) 3남매가 종립 위덕대학교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대한불교진각종 경정 총인의 자녀들인 3남매는 어린 시절부터 종단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신 부모님을 보고 자라 우리 남매들도 부모님의 뜻을 이어 받아 이번에 마음을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멀리 있는 형제들을 대표하여 대학을 방문한 김재왕 각자는 “아버지께서 대학에 몸 담으시면서 위덕대학교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셨다. 이번 기금 전달은 부모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고 위덕대학교가 더욱 더 발전하였으면 한다”고 하였다.
회성 김봉갑 총장은 “ 종단 스승님을 비롯해 신교도님들께서 종립 위덕대학교를 잊지 않고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대학 발전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에 스승님들의 자녀들까지 이렇게 좋은 마음 내어 주어 정말 뜻 깊게 생각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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