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내일을 Job다!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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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월 28일, 아동양육시설 선린애육원과 함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내 일을 Job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지역 청년 대상 고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포항 및 인근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 일을 Job다!’는 청년 고용정책 연계뿐 아니라 진로·취업·심리 통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관기관 네트워크와 지역 내 지지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선린애육원 소속 자립준비청년들이 위덕대학교를 방문하여 제과제빵 분야의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관련 분야 실무진과의 만남을 통해 현실적인 취업 조언을 듣고, 진로 설정과 취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영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진로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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