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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능력시험장에서 도움 받은 수험생들의 감사 전화로 위덕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시끌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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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3,063회 작성일 19-07-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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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일본언어문화학과는 감사 전화 쇄도로 웃음꽃이 피었다고 한다.
     
    다름 아닌 지난 7월 7일(일) 일본어능력시험장인 포항 해양과학고에서 수험생들 대상으로 위덕대학교 일본언어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꼭 합격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학과 홍보물, 그리고 원어민 교수인 이마이 리에코교수가 만든 시험에 잘 나올 만한 중요한 문법 등을 정리한 족집게 문제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그게 시험 보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일본언어문학학과는 해마다 일본어능력시험 보는 날에 시험장에서 학과 홍보를 해 왔는데, 올해는 색다르게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생각한 끝에 준비 했다고 한다. 또한 필기구를 가져오지 않는 수험생을 위해 올해는 지우개와 연필을 준비해 수험생에게 더욱 도움을 줬다.
     
    특히 올해는 졸업생들마저 오랜만에 학교에 찾아와 교수님들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어느 졸업생은 “해마다 시험장에서 뵙게 되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시험장에서 격려를 해 주셔서 시험을 잘 보았다.”고 하였다.
     
    일본언어문화학과 이정희교수(학과장)는 “10년 이상 일본어능력시험을 보는 날에 시험장을 찾아 학과를 홍보를 하고 있지만, 이 날은 재학생 수험생들에게 격려를 할 수도 있고, 졸업생을 만날 수 있는 날이기도 하고, 그리고 일본어를 공부하는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의 장이기도 해서 앞으로고 계속 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