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인성교육의 산실 위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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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8,243회 작성일 12-10-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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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수총장 프로그램 직접 참여

    ‘미래의 나’를 설계하는 학생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

    위덕대학교 정교실(정교실장 이재익)에서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심인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2학기에 1박2일간 대학 교정을 떠나 외부 연수원, 수련원에서 수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년 동안에 걸쳐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과 선상균, 김치원, 이방배교수가 연구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이 시대 학생들에게 그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인성개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위덕대학교가 울진군으로부터 위탁관리하고 있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10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시행한다.

    주요프로그램 내용은 미래의 나(서원의시간), 만다라그리기(참회의시간),‘마음’영상물시청, 발우공양, 삼밀관행체험(정진), 마음챙김명상(회향), 총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위해 서남수총장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미래의 나’를 설계하는 시간에 서남수총장은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을 하면서 준비해야할 것들과 발빠른 정보화 시대의 대처,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평생학습의 중요성 등을 준비하고 교육을 받을 자세와 역량을 길러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첫 번째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는 외식산업학부로 10월5일-6일 1박2일간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석황(외식산업학부 1학년)학생은 “고교시절 학업에만 열중하고,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총장님의 말씀대로 지금의 ”나“ 자신에 대한 평가와 미래의 어떤 삶을 살아 갈 것인지에 대해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언론보도 : 뉴시스(12.10.22), 경북일보(12.10.23), 대경일보(12.10.23), 밀교신문(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