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항공관광학과 강지아 학생, 항공사 고객 응대 서비스 메뉴얼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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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항공관광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및 자격증 취득과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 교환학생 제도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재학생 중 많은 학생들이 싱가폴, 대만, 캐나다 등에서 어학연수와 교환학생으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데 웨스트젯 항공(1월~7월까지 인턴)의 고객서비스 프로시져를 바꾸게 한 강지아(12학번)학생을 소개하려고 한다.
캐나다 공항 인터네셔널어라이벌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강지아 학생(12학번, 영어이름: Ericka)은 웨스트젯 항공의 발권을 위해 긴 줄을서서 오랜 기다림에 지친 부부 승객을 돕게 되었는데 그 승객이 "Thank you"라고 했는데, 으례 "you'r welcome"이라고 대답을 하는데 강지아 학생은 "My Pleasure"이라고 응대를 했고, 그 승객들은 강지아 학생의 응대에 감동을 하고 웨스트젯을 다시 이용하고 싶다는 메일을 웨스트젯 사장에게 보내게 되었다. 정직원도 받기 힘든 칭송레터를 인턴직원이 받게 된 상황에 웨스트젯항공 사장은 강지아 학생에게 자필로 감사의 편지를 보내어 주고, 이후 고객서비스 프로시져의 메뉴얼을 고객이 "Thank you"라고 하면 "you'r welcome"이라고 하지 말고 "My Pleasure" 로 응대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이에 항공관광학과 학과장 김순희 교수는 강지아 학생에게 외국에서의 생활도 힘들었을 것인데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여,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해 칭찬을 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학업에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는 세계 각지에서 자신의 기량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강지아 학생의 사례는 전무후무한 사례로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의 위상을 다시 한번더 높인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강지아 학생은 현재 어학공부를 위해 휴학을 하고 캐나다에서 공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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