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학생들 양동마을에서 성년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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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금) 10:30부터 15:00까지 경주 강동면 양동마을 향단에서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 교양학부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 유서 깊은 전통 민속마을인 양동마을에서 성인이 되는 정통 관. 계례의식을 거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덕대학교가 주최하고 본 대학교 교양학부와 양동마을 정보화 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특히 전통적 명문가가 있는 양동마을의 의미 있는 장소성 활용과 함께 젊은 이들에게 전통의례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위덕대학교는 올해 20세가 되는 교양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학생 3명, 여학생 3명 등 총 6명의 학생을 각각 관자와 계자로 선발했다.
그 외 총 70여명의 학생들이 떡메치기 등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덕망과 학문을 갖춘 존경스러운 어른을 모시고 남자에게 어른의 옷을 입히고 갓을 씌우는 관례와 여자에게 어른의 옷을 입히고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의 행사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
이번 성년례에 참가한 남한슬학생(19세 중국어학과1학년)은 TV에서 보기만 했던 전통한복인 도포와 갓을 쓰고 의식을 직접 체험해 보니 정말 어른이된 것 같고 이번에 같이 성년이 되는 친구들에게 서로 존경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겠다며 기뻐해 했다.
사진은 14일 행사 이후에 보내겠습니다.
담당교수 : 이정옥(010-2682-2459)
언론보도 : 밀교신문(10.05.15), 경북일보(10.05.17), 대구신문(10.05.17), 아시아뉴스통신(10.05.17), 뉴시스(10.05.17)
이번 행사는 위덕대학교가 주최하고 본 대학교 교양학부와 양동마을 정보화 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특히 전통적 명문가가 있는 양동마을의 의미 있는 장소성 활용과 함께 젊은 이들에게 전통의례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위덕대학교는 올해 20세가 되는 교양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학생 3명, 여학생 3명 등 총 6명의 학생을 각각 관자와 계자로 선발했다.
그 외 총 70여명의 학생들이 떡메치기 등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덕망과 학문을 갖춘 존경스러운 어른을 모시고 남자에게 어른의 옷을 입히고 갓을 씌우는 관례와 여자에게 어른의 옷을 입히고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의 행사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
이번 성년례에 참가한 남한슬학생(19세 중국어학과1학년)은 TV에서 보기만 했던 전통한복인 도포와 갓을 쓰고 의식을 직접 체험해 보니 정말 어른이된 것 같고 이번에 같이 성년이 되는 친구들에게 서로 존경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겠다며 기뻐해 했다.
사진은 14일 행사 이후에 보내겠습니다.
담당교수 : 이정옥(010-2682-2459)
언론보도 : 밀교신문(10.05.15), 경북일보(10.05.17), 대구신문(10.05.17), 아시아뉴스통신(10.05.17), 뉴시스(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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