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선후배 간의 끈끈한 인연 선배가 같이하는 특수교사로의 길,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동문 이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746회 작성일 22-05-16 16:36

    본문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는 특수교육학부 졸업생 이은혜 선생님(2018년 졸업)이 특수교육학부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하였다.

     

    이은혜 선생님은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졸업 후 학교와 교수님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고, 후배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1년에는 김동영 선생님(2018년 졸업)300만원을 특수교육학부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하였다. 당시 김동영 선생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후배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될 수 있을 것이라 여겨 이렇게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선배들의 후배 사랑으로 유명하다. 특수교육학부 동창회에서는 선배가 쏘는 작은 점심행사, MT 지원, 교육실습생 응원 선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수교육학부 동창회장인 김도경 선생님(2009년 졸업)코로나 이전에는 동창회 장학금 및 수기 공모전 등 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왔었다. 이제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다시 후배들과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최근 몇 년 동안 전국대학 중 최고 수준의 임용시험 합격률을 기록 중이다. 202055, 202151명 최종합격자 배출에 이어 2022년 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 47명의 합격으로 최근 3년간 15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러한 합격 비결에도 동문 선배들이 있다. 현장교사 멘토단 동행이 바로 그것이다. 현장교사 멘토단 동행은 매년 각종 학습법 및 진로 특강 및 멘토링 활동을 통해 후배들이 좋은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박미정 학부장은 선배들의 이러한 지지와 응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전통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