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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 외식산업학부 김지훈학생 한식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김치복음밥을 활용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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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8,269회 작성일 12-05-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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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학부장 임효원) 김지훈(1학년)학생이 지난 2012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2년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5월 14일 수상하였다.

    우리나라 고유의 한식을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개발의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750팀과 1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창작한식 라이브에서 금메달과 대상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김군은 평소 즐겨먹던 음식인 김치복음밥을 주재료로 한치와 데리야끼 소스를 활용한 작품을 제출하여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김지훈학생은 "어릴적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고 자랐다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이야 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 먹고 살아온 한국의 진정한 음식이라 생각해왔다 그래서 요리사가 되어 한국의 맛을 현대에 맞게끔 또 세계에 알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김현룡교수는 "지훈이는 어릴적부터 기초가 튼튼하게 준비되어 온 학생이다 대학에 입학한지 얼마되진 않지만 선배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열심히 지도하여 대한민국의 한식을 알릴수 있는 요리사가 될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김지훈학생은 지난 4월 13일~14일 이틀간 열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제기능 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2012년도 경북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2.05.17),대경일보(12.05.17), 경북매일(12.05.18), 서라벌신문(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