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애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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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김정기 총장은 29일 14시 총학생회장(김진수) 및 학생회간부 40명과 경상북도청 강당에 마련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희생된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를 표했다.
위덕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진수·에너지전기공학부 4년)는 지난 14일에 다음 달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 예정이던 봄 축제 미르대동제와 하계방학에 진행할 국토대장정 등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하였다.
총학생회장 김진수 군은 "위덕대학교 모든 학생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사고피해자를 둔 가족들의 슬픔을 함께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라며 행사취소 이유를 밝혔다.
언론보도 (4.30)뉴시스, (4.30)중앙일보조인스, (4.30)경북매일 (5.1)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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