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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 다빈치칼리지, 신입생의 미래설계를 책임지는 ‘새내기4H, 미래를 공감하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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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6,600회 작성일 14-03-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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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다빈치칼리지(자유전공학부대학)에서는 지난 3월 5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미래설계코칭> 오리엔테이션‘새내기4H, 미래를 공감하다’를 개최하였다.

     

    <미래설계코칭>은 다빈치칼리지 신입생 공동체 교육과정으로, 인성역량 개발을 위해 구성된 4H<치유(Healing)-희망(Hope)-협력(Harmony)-영예(Honor)> 성격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올해 다빈치칼리지에 무전공으로 입학한 158명의 신입생들은 자신의 인성과 적성, 진로에 대한 탐색과 설계의 과정을 거치고, 2학년 진학시 전공을 결정하게 된다. 이처럼 다빈치칼리지는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적 분석력, 예술적 재능까지 갖춘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다재다능한 학생을 키우겠다는 위덕대의 교육철학이 담겨있는 단과대학이다. 이런만큼 다빈치칼리지는 학생들이 풍부한 교양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통합적 지식과 지혜, 소통과 융합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다빈치칼리지 소속 30여명 교수들과 신입생들의 상견례가 이루어졌으며, 이와 함께 미래설계코칭 과목 소개와 신입생 역량검사 방법, 포트폴리오 작성방법 등이 소개되었다.

     

    이에 김정기 총장은 “제2의 창학이라는 각오로 다빈치칼리지를 개설하였고, 미래설계코칭은 신입생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혁신적 교육과정이며, 대학본부와 지혜관 내에 신입생들을 위한 나눔공간을 조성, 회당학술정보원에 북카페를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또한 신입생 여러분이 졸업할 때, 위덕대학교를 선택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언론보도 뉴시스(2014.3.7), 경북일보(2014.3.10), 대구신문(2014.3.10), 밀교신문(201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