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위덕대학교 LINC+ 사업단은 지난 8월 21일, 22일 양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LINC+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철희 회당학원 이사장, 홍욱헌 위덕대학교 총장, 협약기업 대표 및 참여학생 등 120여명의 LINC+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홍욱헌 총장은 “LINC+ 사업을 통해 산업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의 일자리 문제해소를 위한 좋은 방안들이 마련되어 기업과 대학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회당학원 이철희 이사장은 “위덕대학교가 국내.외 산학협력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을 모시고 산학협력에 대한 지식 공유와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격려한다”고 그 뜻을 밝혔다.

 

협약기업인 (주)윈티앤에스 최기수 대표는 축사에서 “위덕대학교의 LINC+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협약기업으로 참여하여 지역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LINC+ 사업단과 위덕대학교 각 부처와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비롯하여 “특허제도의 이해와 특허검색의 기본”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성환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교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대학 전체로의 사업확산을 위해 전 학과부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