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LINC+사업단, 2021-1차 LINC+사업단 사업추진위원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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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위덕대학교 갈마관 LINC+사업단 세미나실(갈마관 301-3호)에서 2021-1차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장 익 총장과 이성환 위원(LINC+사업단장)을 비롯하여 경주시 투자유치과 투자정책팀장 및 주무관, 포항시 미래전략산업과 과학기술팀장 및 주무관, LIN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약기업으로 (주)코아시스템 박제서 대표 등 기업체 대표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되어 2022년 2월말까지 5년간 67억여원의 국비, 지자체 대응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역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설계, 공동운영을 통하여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지역산업맞춤형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여 협약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2021년도 111개 협약기업에 154명의 채용이 약정된 상태이다.
이날 LINC+사업단에서는 4차년도 사업집행실적과 5차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LINC+사업단장 및 6개 트랙 주임교수의 발표와 5차년도 LINC+사업의 주요 분야별 추진계획 심의와 효율적인 LINC+사업단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2022년부터 시행 예정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덕대학교 LINC+ 사업단장 이성환 교수는 “올해는 2단계 LINC+사업 마지막해인 관계로 5년간 수행해온 LINC+사업에 대해 그동안 구축된 인프라를 토대로 성과를 확산하여 2022년도부터 시행되는 후속사업인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 선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재학생들에게 최상의 시설과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적용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 익 총장(LINC+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이 힘들고, 지역대학이 힘든 시기에 지역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부흥할 수 있는 LINC+사업이 올해 마지막 해인만큼 보다 고도화되고 효율적 운영을 당부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경상북도, 경주시, 포항시 담당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2022년부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우리대학이 지속적으로 사업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대학본부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사항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후속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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