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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 2021년 U+(UPGRADE)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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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2,518회 작성일 21-02-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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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LINC+사업단은 223~24일 양일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U+(UPGRADE)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지역맞춤형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여지속가능한 산학협력선도대학 모델 구축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LINC+사업단의 6개 트랙 주임교수와 협약기업 및 기업전문교수와 함께 진행하였다.

    2차례의 자체평가위원회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단 및 트랙별 환류방안을 강구하여 20215차년도 사업계획에 포함하고 사업단의 운영방향과 성과확산을 위한 전략수립 등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산업의 특성과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델을 도출하기 위하여 협약기업 및 기업전문교수의 의견을 청취하여 5차년도 사업계획의 방향성을 설정하였다.

    LINC+사업단 전담직원은 4차년도 사업운영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의 통합 및 분리, 문서공유 및 협업을 통한 업무의 시너지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업무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난상토론을 통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하였다.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 단장 이성환교수는 “2020년도는 코로나19 확산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으며, 2021년에도 지속적인 코로나19 영향이 예상되는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방안 강구와 상황에 적합한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선정하여 최적화된 교육방식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도는 LINC+사업의 마지막 해 인만큼 4년간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최상의 고도화된 성공적인 사업진행으로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사회와 공존 발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여 사업종료이후에도 사회맞춤형학과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학사제도 개편으로 4차 산업창의융합연계전공 외 2개 과정의 융합연계전공제도를 신설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사회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