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5월 부처님오신날 다채로운 불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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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8,038회 작성일 12-05-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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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가 5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봉축행사를 갖는다.

    지난 5월 1일에는 위덕대학교 정교실(정교실장 이재익)의 주관으로 대학 전 건물에 연등을 설치 장엄하였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 1인 1등 서원지(소원) 달기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어린이날인 5월5일에는 포항중앙상가에서 단주만들기, 불화따라그리기 등 불교문화체험마당을 개최하였으며 9일 11시에는 대학 구성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심인당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절 및 대각절 법요식을 거행하였다.

    또한 매년 포항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연등축제에 위덕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약 1,000여명이 참여 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는 청룡, 무소, 금강저 등 진각종의 화려한 장엄물이 등장 할 예정이다.

    위덕대학교 이재익 정교실장은 "우리 위덕대학교 학생들에게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교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교내 설치한 연등에 학생 개개인 저마다의 서원을 담아 직접 연등을 다는 행사를 하였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다채로운 불교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불교가 다가가는 불교가 되는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 속의 불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위덕대학교 정교실에서는 불교학생회, 되돌림회 등 동아리 학생들을 주축으로 인근 포항어르신마을 등 요양원을 찿아 봉축연등공양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봉촉주간을 회향 할 계획이다.

    언론보도  :   대경일보(12.05.11), 밀교신문(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