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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특수교사 임용시험 8명 합격 류성민씨 경북 차석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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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외협력팀
    댓글 0건 조회 12,073회 작성일 10-02-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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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학부장 권순우)가 2010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지난해 7명에 이어 올해도 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경북지역 특수교사 양성대학의 새로운 요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약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위덕대는 울산지역 서새로나(세명여고 졸업), 장윤희(영도여고 졸업), 옥수정(사직여고 졸업), 정지혜(여수중앙여고 졸업), 경북지역 류성민(포항중앙고 졸업), 조윤경(포항여고 졸업), 경기지역 한숙(동화고 졸업), 충남지역 문무성(동신고 졸업)등 특수교육학부 학생 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지역 차석을 차지한 류성민 학생은 학습 환경이 잘 갖추어진 기원정사(대학 내 고시원)에서의 공부와 학부 교수님들의 꾸준한 지도와 격려 동료 예비교사들과의 그룹학습 등 학교의 배려와 학부 교수님들의 적국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됐다면서 특수교육 현장에 나아가 장애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참교사로서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남윤석 교수는 특수교육학부는 이제 4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신생학과지만 교사 임용시험 준비를 위해 학교와 학부 차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지역 대학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마다더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왔다면서 내년에는 두자리 수 이상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언론보도   :   뉴시스(10.02.05), 경북매일(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