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총동문회 ‘후배사랑장학금’ 전달 - 특수교육학부 선배들의 남다른 후배 사랑 ‘장학 지원 사업’으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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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188회 작성일 17-11-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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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총동문회는 지난 10월 30일(월), 공덕관에서 후배사랑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학부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특수교육학부 총동문회는 2013년 12월 14일에 특수교육학부 10주년을 기념하여 창립되었으며 2015년도에 처음으로 후배사랑장학금을 수여한 이래로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특수교육 1학년 박도연 학생은 평소 성실하고 예의바르며 예비특수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학생이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2003년 초등특수교육학과 20명의 신입생으로 출발하여 현재 초·중등특수교육 전공의 재학생 250여명의 학부로 성장하였다. 또한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경북, 울산, 대구 등 각 지역 교원임용시험 수석 및 차석 합격자를 포함하여 매년 15명 이상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총 124명의 임용고시 합격생을 비롯한 많은 졸업생들이 특수교육 현장의 여러 분야에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원하는 동문들의 마음이 전달된 것으로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보여진다.
     
    총동문회 회장(박성흠, 제철지곡초)은 “특수교육을 위해 꿈을 키우는 후배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이 정성을 모았다”면서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장학금을 지원해준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우리 특수교육학부의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