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특성화사업단 CLD 전문상담원 위촉식 행사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163회 작성일 17-11-10 15:37

    본문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지방대학특성화사업단은 7일 오후 공덕관에서 Community Life Designer 전문상담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전문상담원들은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의 새내기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집단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발달과 진로포부를 확인하고 앞으로 학교생활과 졸업 후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위촉되었다.
     
    전문상담원들은 위덕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상담학과 석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위덕대학교의 지방대학특성화 사업단에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CLD 전문상담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집단진로상담에 참여한 A학생은 막연히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집단진로상담에 참여하면서 안개가 걷히고 정리가 된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말하는 등 1학년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담받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전문상담원으로 참여한 윤현자(사회복지상담학과)는 ‘대학기간동안 취업준비를 다하지 못해 5학년, NG족과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는 최근의 취업의 분위기 때문인지 1학년들은 진로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진로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특성화 사업단(장덕희)는 “CLD 전문상담원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어고, CLD 전문상담원들은 상담을 통해 전문상담사로써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덕희 특성화사업단장은 “위덕대학교 특성화 사업단은 이타자리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된 휴먼서비스를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단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학부생뿐 아니라 사회복지대학원의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