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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태권도훈련장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지훈련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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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8,836회 작성일 11-05-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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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1 WTF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경주 위덕대학교 태권도센터가 전세계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1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이집트 선수단(임원 4명과 선수 16명 등 총20명으로 구성)은 대회 참가국 가운데 가장 먼저 지난 14일 경주에 입성하여 여장을 풀고 15일부터 위덕대학교 스포츠센터에 마련된 태권도훈련장에서 현지 적응훈련과 함께 대회 준비를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27일부터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이 위덕대학교 스포츠센터에 마련된 태권도훈련장에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획득을 위하여 비지땀을 흘리며 담금질에 들어갔다.

    또한 28일부터는 영국국가대표팀 등 각국 선수단이 위덕대학교 스포츠센터 태권도훈련장에 방문하여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마지막 전력 점검의 기회로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다.

    위덕대학교 스포츠센터 태권도훈련장은 정식규격 경기장 3면을 갖추고 있으며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춘 웨이트트레이닝센터와 GX룸, 운동처방센터, 24시간 친환경 온수시스템을 갖춘 샤워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어 각국 선수단이 훈련을 하는데 불편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고 있다 또한 국제규격의 인조축구구장과 우레탄트랙, 풋살구장이 갖추어져 있어 선수들이 다양한 푼련프로그램을 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위덕대학교는 09학번부터 태권도전공 신입생을 모집하여 지난해 영천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전국 대학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번 WTF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각국 대표팀들과 훈련파트너로 도움을 주면서 학생들의 기량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위덕대학교 사회체육학부장 박진기교수는 "태권도의 발상지인 경주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선수단을 환영하며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 뿐만 아니라 각국 선수단들이 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각국 대표팀들의 우수한 성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언론보도  :    뉴시스(11.04.28), 경북일보(11.04.28), 경북매일(11.04.28)

       방송   :    노컷뉴스(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