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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취창업박람회&LINC3.0페스티벌, U&I Share Space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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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2-12-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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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김봉갑 총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LINC3.0사업단의 협업을 통하여 위덕대학교 취창업박람회&LINC3.0페스티벌이 지난 1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위덕! WE GO UP! 위덕대 취창업박람회&LINC3.0페스티벌]4차 산업 핵심이자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주요 분야의 협력기업 및 가족회사를 초청하여 39개 부스에서 기업 정보와 채용상담,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이 이루어졌으며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증명사진 촬영 등과 같은 개인맞춤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 부스 또한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창업존 부스는 창업교과목을 수강한 재학생들이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을 찾아 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판매를 해보는 사업화 시도와 실질적 영업이익 경험을 해보았다.

     

    박람회를 찾은 박상민 학생(항공호텔관광학과 3학년)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취업이라는 부담감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공과 관련이 있는 기업의 채용 정보를 알 수 있었다는 점은 물론이고 퍼스널 컬러 부스에서 어울리는 색도 찾고,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를 미리 검토할 수 있는 통합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했다.

     

    이날 박람회와 함께 U&I Share space(개방형수요자 Open Lab) 개소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개소식에는 김봉갑 위덕대학교 총장을 비롯, 대학 관계자와 김길용 포항시 유망강소기업협의회 회장, 손동광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 회장, 박상원 포유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 공간은 Uiduk university & Industry로 너와나 우리라는 의미도 있지만 위덕대학교와 지역 기업산업체 간의 공유협업 활동을 통한 산학연 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친화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링크사업단에서 새로 구축한 공간이다.

     

    위덕대학교 김봉갑 총장은 앞으로 ‘U&I Share Space’을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 주체와의 연계·협력으로 산학협력 분야와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가며, 산학공동기술개발 등으로 도출된 지식·기술의 산업계 이전·사업화 및 실험실 창업 등 기술창업을 활성화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취창업박람회를 통해 재학생에게는 취창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 졸업(예정)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여 취창업지원 능력 강화 및 청년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기반 마련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LINC3.0사업단 이성환 단장은 향후 산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취창업 연계성을 고도화하고 이번 취창업박람회&LINC3.0페스티벌을 기반으로 기업과 학생의 지역산업기반 정보교환 기회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