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철강IT공학부 미래 창의적IT융합교육의 새로운 전기 마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6,335회 작성일 16-01-06 17:06

    본문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철강IT공학부에서 지난 12월 28일에서 30일까지 2박3일에 걸쳐 행해진 영남대학교 공학교육거점센터 주관“2015 융합신기술캠프 & 즐기는 Design Project경진대회”에 출전하여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수여 받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기술과 인문 융합을 추구하기 위한 체험행사로 개최되었다.
     
    위덕대학교 철강IT공학부는 창의융합을 바탕으로 하는 캡스톤디자인을 추진하기 위하여 정규교과과정 이외에 비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비교과과정에서는 아두이노를 이용한 기본 교육 및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본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아두이노는 IOT,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무인자동차, 로봇 등 ICT융합교육을 수행하는데 많은 대학들이 도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비교과과정의 일환으로 철강IT공학부 김도호, 김욱동, 일본문화학부 김명진, 박현지 학생들이 공학과 비공학의 융합팀으로 구성하여 참여하였다.
     
    이에 철강IT공학부 박상국 학부장은“이번 대회를 통하여 미래에 창의적IT융합 교육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진행할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원활히 수행하여 우수한 기량을 갖춘 학생들을 발굴하여 작품 활동을 통하여 창업가능성이 있는 작품의 경우 창업도 가능하고 취업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철강IT공학부에서 지속적으로 창의융합적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