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창의적인 CLD(Community Life Designer) 인력양성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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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에서 2015년 12월 16일 15:00에 공덕관 224호실에서 Community Life Designer 양성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울산, 경주, 포항에 위치한 사회복지, 간호, 유아교육관련 외부 전문가 20명과 홍욱헌 총장님과 관련학과 교수 10명 등 총 30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금번 자문원회는 위덕대학교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위덕대학교 발전계획인 ‘We Dream! 위덕 2020 발전전략의 핵심이 되는 대학 특성화 사업은 위덕 특성화 <Dream Best>로 설정되어 있다. <Dream Best>는 위덕대학교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지역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는 위덕 특성화의 주요분야는 「외식서비스」, 「경주불교문화」, 「동해안 에너지」, 「평생학습」, 「휴먼케어」의 다섯가지다.
이중 오늘 행사는 휴먼케어분야의 인력양성 특성화를 위해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중심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Life Designer 양성을 위한 자문회의다.
Life Designer란 주민 욕구의 다양화, 복합화로 인해 인간의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초학문적, 다학제적, 실천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하며, 이러한 생애주기별 인간의 삶의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의미한다.
홍욱헌 위덕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 명품학과의 중심에 사회복지, 유아교육, 간호학과를 두어 우리사회 전반의 화두인 지역사회의 문제와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인재, 즉 현장과 교육의 격차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의지의 산물로 지역사회 기반형 Life Designer 인력양성의 메카로 육성하고자 지역사회 전문가의 고견을 듣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하며, 자문위원님들의 한 마디 한 마디를 교육과정에 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업단을 운영하는 장덕희 교수는 “우리 사업단은 지역사회 가족회사와 자매결연을 통해 전공강의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현장전문가와 교수가 팀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새로운 강의법 개발과 적용, 그리고 지역사회의 Life Designer 관련 분야의 종사자와 예비 Life Designer인 학생이 함께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대학 전공교육에 지역연계를 강화하고 있고 향후에도 이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위덕대학교는 영남권 1위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우리대학은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를 받아, 우리대학은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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