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제 4회 창의적 종합설계 교내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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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외협력팀
    댓글 0건 조회 10,895회 작성일 10-05-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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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태수)는 지난 14일 대학 내 성취관 108호에서 제 4회 창의적 종합설계 교내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년 동안 공학계열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프로젝트 작품 활동을 위한 15개 팀을 운영하였고 팀 활동을 위하여 각 팀에게 200여만원의 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와 30만원의 운영비가 지급되었다 그 동안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이번 교내경진대회에 출품되었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참신한 소재의 발명품들이 다수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출전한 15팀 중에서 대상의 영예는 전자공학과 소속 E.D.L팀이 출품한 Zigbee 기술을 이용한 RF제어시스템이란 작품이 차지하였으며 상장과 부상으로 장학금 50만원이 지급되었다 그외에도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도 가려져 각각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도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경진대회에서 가려진 우수한 9개 작품으로 축제기간 중인 20일에는 교내 다른 학부의 학생들과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전시를 위한 교내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대상 및 금상 수상작은 경북대 주관 거점센터의 예선을 거쳐 추후 전국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에 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EDL팀 팀장 전자공학과 전성찬군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지난 1년간 팀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전공 공부와 팀워크 훈련에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었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가위원장을 맡은 교무처장 김중락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지켜보며 날로 발전하는 공학계열 학생들의 학습열의와 결과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경진대회를 통해 더욱 실속 있는 전공교육이 가능하리라고 본다는 총평을 하였다.

    이에 센터장인 정보통신공학과 김태수 교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 지원사업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첨단 실무교육 인프라의 구축과 지역산업과 연계성을 높이는 공학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는 다짐의 말로 경진대회를 마무리는 폐회사를 하였다.

    한편 위덕대는 지난 2007년에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부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로부터 향후 2012년까지 매년 5억여 원을 지원받아 내실 있는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한 특화대학으로 거듭나고있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0.05.19), 뉴시스(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