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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정문 입체교차로 신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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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9,179회 작성일 11-12-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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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가 21일 13:00에 설립종단인 대한불교진각종 스승 및 교직원.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 입체교차로 신축공사 지진불사를 거행하였다.

    정문 입체교차로 신축공사는 대학 개교 당시 교육부와 약속한 이행 사업으로 부산지방국토 관리청으로부터 비관리청공사로 승인된 사업이다.

    1995년 시행되기로 한 이번 사업은 최초 트럼팻형태에서 다이아몬드형태로 수차례의 사업기한 연장을 거쳐 시행되게 되었다.

    이번 공사는 교량길이 120m, 폭 11.5m, 진출입로 램프구간 530m, 폭5.5m 합성형교 형태로 교량주변은 최고높이 16.7m에 이르는 블록식 보강토 옹벽공사를 병행하는 사업이다.

    되메우는 흙략으로 약 4만 루베(m3), 15톤 덤프 차량으로 4천대 불량의 되메우기 토사가 필요한 공사이다.

    위덕대학교 배도순총장은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캠퍼스 환경은 물론 교통체증과 사고의 위험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대학 구성원들은 물론이며 우리대학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방문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이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공사는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완공된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1.12.22), 뉴시스(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