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일본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생들과 한일언어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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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장익 총장) 일본언어문화학과에서는 일본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생 14명을 초청하여 8월 16일부터 8월23일까지 한일언어문화교류행사를 갖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방문단은 위덕대학교기숙사에 머무르면서 기숙사스테이를 비롯하여, 생활한국어학습, 경주역사유적지 견학, 포항 호미곶 및 구룡포 일본가옥 방문, 안동탈춤공연관람, 홈스테이, 필드웍(과제수행)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필드웤 수행 때에는 도우미로서 비슷한 연령대의 많은 위덕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과제 수행의 과정을 통하여 한일간의 상호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친목이 돈독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이 번 방문단의 학생대표인 국제문화학과 1학년 미야타 미우양은 “한국에 대해서 항상 상상만하고 궁금해 했는데 이번기회를 통하여 한국문화를 보고 체험 하는 시간이 많고 그리고 한국말도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위덕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에서는 지역 일본언어문화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이 행사이외에도 해외현지학기제(3+1, 7+1)를 비롯하여, 일본벳푸대학어학연수, 일본후쿠오카현립대학과의 대학생교류, 일본큐슈지역문화탐방 등 다양한 성격의 언어문화교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강소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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