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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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김정은)는 9월 8일(화)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김세은 학생(사회복지학과 4학년)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 후원금은 위덕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한 인권의식 향상과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세은 학생은 “최근 사회적으로 인권의식에 대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들의 인권의식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하여 모교인 위덕대학교의 인권센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장 익 총장은 “학교에서의 인권교육이 학생들의 인권의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우리 학교는 다음 세대의 성평등 문화와 인권의식을 우리가 만든다는 사명의식으로 인권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