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이색 신입생 쌍둥이 형제 이창규, 이영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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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9,987회 작성일 12-02-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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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3일 위덕대학교 교정

    얼굴이 똑같은 남학생 두 명이 선배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입학식에 참석하였다.

    화제의 주인공은 위덕대학교 그린에너지공학부에 입학한 쌍둥이 이창규, 이영규학생

    두 학생은 여러 대학에 합격을 하였지만 최종적으로 지난 여름 문화고에 홍보를 나간 위덕대학교 이영기교수의 대학 홍보내용을 듣고 '우리 둘이 적성에 딱 맞는 앞으로 해나가야 할 공부다라고 생각하고 위덕대학교 그린에너지공학부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형인 창규학생 "어릴적 동생과 함께 에너지개발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점점 고갈되어가는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태양광, 풍력에너지 등의 새로운 에너지들을 개발하여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동생인 영규학생은 우선은 공부도 열심히 하며 대학 생활을 즐기겠다 또한 1년 후 형과 함께 군대도 같이 입대하여 서로를 의지하며 열심히 생활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언론보도  :  경북도민(12.02.24), 경북일보(12.02.24), 대경일보(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