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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사로운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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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209회 작성일 15-04-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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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이순복 학과장)은 지난 28일(토) 10시 유아교육과 교수 및 재학생 93명이 대학 지혜관 중강당에서‘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사로운 MT’행사를 진행하였다.
    1부는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2부는‘나눔의 소이 캔들 만들기’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숨겨온 나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재학생들의 장기자랑,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MT에 참여한 최다희(유아교육과 학회장3)학생은“작년과 같은 하루 동안의 MT가 과연 보람찬 활동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행사가 진행 될수록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알차고 뿌듯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후원해줄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학생들이직접 나눔의 소이 캔들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소이 캔들은 학생들이 다함께 나눔의 마음을 갖자는 의미로 위덕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기부금을 마련하게 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소외계층 어린이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아교육과 이순복 학과장은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기존의 Membership Training과 달리 차별화 된 방식으로 작년부터 진행되어 새로운 MT문화를 만들었으며, 타 대학까지 소개가 되어 타 대학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 기부활동으로 이루어진 MT문화가 더 확실하게 자리 매김 할 수 있고, 더불어 MT의 목적인 교수님과 신입생 및 재학생간의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프로그램구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학생들은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었고, 하나의 새로운 MT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다”고 하며, 앞으로 변화된 MT문화로 유아교육과 교수님들과 신입생 및 재학생 간 화합의 공간을 만들어 앞서나가는 유아교육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