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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2015 제 12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 웨어 박람회 푸드 그랑프리 단체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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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944회 작성일 15-06-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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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외식서비스학부 학생들이 2015 제 12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 웨어 박람회에서 단체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5 제 12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 웨어 박람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의 공동 주최로 2015년 6월 4일 목요일부터 6월 6일 토요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국제 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는 ‘한식에 사계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학생 참가자들이 두각을 나타내 외식업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위덕대학교 외식서비스학부는 15명의 재학생들이 3팀으로 나뉘어 푸드 그랑프리 라이브 단체부문에 참가해 ‘여성가족부장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은 위덕대학교 외식서비스학부 이태훈 외 14인(이동환·정인보·김희선·전가람·최승욱·손동희·전해령·채수정·이승헌·천창호·김민욱·정오순·신재영·나민호)은 경연대회에 앞서 대회의 주제에 맞는 메뉴 구성을 위해 전공교수님(이지현 교수)과 소통하며 오랜 기간 팀별로 협의와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팀은 닭가슴살을 이용한 양식코스요리, 2팀은 쇠꼬리를 이용한 여름제철 코스요리, 그리고 3팀은 아구를 이용한 한식 퓨전 코스요리를 준비하여 출전하였다. 수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들 속에서 대회당일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결과 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외에 각 팀별 금상이라는 영애를 거머쥐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이끈 위덕대학교 외식서비스학부 이인숙 학부장은 “학생들이 오랜시간 준비한 만큼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 작품은 개인보다는 팀웍이 중요한 요소로 발휘되는 대회였으므로 더 의의가 크며 수상한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