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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역도부 조준희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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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8,827회 작성일 11-04-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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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 역도부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용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11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8회 전국춘계대학생 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대학부 62kg급에 출전한 조준희(사회체육학부 1학년)가 인상, 용상 및 합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한 것을 비롯 94kg급 이용해(사회체육학부 2학년)가 동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위덕대학교 역도부 변재철 담당교수는 "조준희 선수는 약점이였던 근력과 근파워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여 이를 바탕으로 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맞춤형 훈련으로 매월 목표량을 정해 놓고 훈련을 한 결과 올 해 첫번째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약점 및 보완점을 파악하여 앞으로 더 좋은 기록과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창단된 위덕대 역도부는 2006년과 2007년에도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배출하였고 대학생으로서는 매우 드물게 김삼영 선수가 전국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참가하여 3위에 오르는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현재 다수의 모교졸업생들이 각 실업팀에 진출하여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역도인재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1.04.04), 경북매일(11.04.04), 뉴시스(11.04.04), 밀교신문(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