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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부“창세팀” 제3회 동해안원자력안전클러스트 전국대학생 PT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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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4,843회 작성일 17-1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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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제3회 동해안원자력안전클러스터 전국대학생 PT 콘테스트에서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에너지전기공학부 창세팀(김경훈, 우진섭 학생)이 우수한 기획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제3회 동해안원자력안전클러스터 전국대학생 PT 콘테스트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전국 대학생 PT 경진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11월 24일 경북 안동의 리첼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참가한 8개교가 경합한 결과 위덕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부 창세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경훈 학생은 "원전 지역주민, 원자력 전공자로서 원자력 안전에 느껴왔던 바를 발표했으며, 원자력 전공수업에서 수강하며 배웠던 지식들을 통해 PT 준비를 하였고, 학부 교수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위덕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부에서는 2011년부터 경상북도로부터 지원받아 원자력전문인력양성사업(사업책임자 에너지전기공학부 박정도 교수)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소수 정예로 이루어진 원자력특성화반을 운영 중이다.
     
    본 대회에 참가한 두 학생은 모두 원자력특성화반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