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원전정책연구사업 공동주관 연구소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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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김명석 교수)가 한수원(주) 및 경희대 미래사회에너지정책연구원 후원으로 실시되는 “원전정책연구 출연사업”에서 포럼사업의 주관 연구소로 지난 10월 14일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원자력발전소 지역 지원사업 분석 및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월성원전 중심으로)’, ‘경주시 원전주변지역 경제변화 예측 및 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월성원전 중심으로)’, ‘경주시 원전주변지역 협력사업을 통한 사회적 자본 증진 방안에 관한 연구’, ‘원전지역 주민을 위한 생애 주기별 원전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연차포럼, 분기포럼, 월례특강’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업 규모는 연간 2억으로, 총 3년간 진행될 이 사업에는 위덕대 아태연구소,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 교육연구소가 1차년도 사업으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7개월간 연구를 공동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향후 3년간 원자력등 에너지산업과 관련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월례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며, 월례특강은 격월로 매년 4회, 분기포럼 매년 3회, 그리고 7개월간의 연구결과를 발표 논의하는 연차포럼이 1회 개최된다. 연간 7천만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는 ‘연차포럼, 분기포럼, 월례특강’은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 주최, 위덕대 아태연구소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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