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예술로 행복한 동행”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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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소통공감 놀다보니 행복한 동행!-
위덕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김명석 교수)가 11월 30일 2시 포항시 다무포고래마을회관에서 “놀다보니 인문학소통공감프로젝트” 사업의 행사로 “예술로 행복한 동행”을 개최했다.
“놀다보니 인문학소통공감프로젝트”는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벌이는 봉사 활동이다. 이 사업은 경주, 포항 지역의 노인, 장애우, 다문화가족, 일반인이 다양한 문화예술창의놀이를 통해 소통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12일 호암경로당에서 청하면 소동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미 1차 행사가 열린 바 있다. 2차 행사에는 경주, 포항 지역의 노인, 다문화가족, 일반인 등 50여 명이 참가하여 서로 봉사하고 어울리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미술비평 ‘빛과삶’연구소 이나나 소장의 사회로 무대의 막이 오르고 권혁대(東超制판소리보존회 경북지회장)의 판소리 “춘향가”가 1시간 가까이 어르신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소통공감 한마당에서는 창의놀이문화연구소에서 준비한 세계여행 윷놀이, 미선 도미노 등 다양한 놀이로 참가자 모두가 하나되는 흥겨운 무대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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