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산학협력 자문위원회 발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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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정기)는 4월 4일 오후 2시, 공덕관 405호에서‘산학협력자문위원회’발단식을 개최하였다.
‘산학협력자문위원회’는 지역 산업계 및 유관기관의 리더들로 구성된 위덕대학교의 멘토단으로, 대학-산업체-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대학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 사업이 실제적인 지역협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에로를 가진 기업들 또는 지역민과 대학이 연계를 원활히 할 수 있게 중개자적 역할, 기타 대학이 산학협력 선도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반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이날은 총장을 비롯한 대학주요 보직 교수,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식 후 간담회 시간을 통하여 대학은 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진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우리대학은 제2창학위원회를 기반으로 다빈치형 지역정착 인재 양성을 통하여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오늘 발단식을 통하여 이를 실현하는 여러 사안 중에 산학협력 부분의 첫걸음을 떼게 된 것이다. 위덕대학교가 기존 대학의 형식을 중시한 형태의 산학협력 모델을 벗어난 실제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언론보도 경북일보(4.7), 경북도민일보(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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