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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영덕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최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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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4,916회 작성일 17-01-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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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산학협력단(단장 박정도)은 지난 12월 9일(금) 영덕군청 3층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인프라구축 및 휴먼서비스 아카데미 최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간담회는 본 사업 책임 교수 김정은(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진행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한 영덕군민, 영덕군청 새마을경제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 단, 가경복지센터(컨설팅) 등 모두 모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본 사업의 성과로 지역공동체 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10개 팀을 발굴하 여 팀별 컨설팅 3회씩 진행하였으며 이 중 1개팀(힐링숨농장)이 예비 사회적기업 심사를 앞두고 있다. 휴먼서비스 아카데미참여자 20명 중 20명 수료, 90%가 취업하여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종간담회 참여자 박춘택(예주영농조합법인)은 ‘사회적경제 불모지였던 영덕군에 사회적 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선진지탐방,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영덕군에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내년에 더 많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이 만들 어져 지역공동체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덕군청 새마을경제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가경복지센터 (컨설팅), 영덕군민 등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덕군청 계장 김명희(새마을경제과)는‘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고 했으며 올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팀은 내년에 2단계로 지속적인 교육, 내실 있는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지원과 동시에 새로운 사회적 경제 팀을 발굴하여 선배와 후배와의 만남, 정보공유 등 네트워크 협의회가 실현가능해지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본 사업 책임자 김정은 교수(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이번 최종간담회를 통하여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영덕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끝가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