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및 사회적 경제 인프라 구축사업 수료식 ⋅ 최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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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장익) 산학협력단(단장 이성환)은 지난 11월 28(수) 영덕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사회서비스 인력양성 및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사업 수료식▪최종간담회 개최 하였다.
이번 수료식▪최종간담회 행사에는 영덕군 부군수(하성찬), 영덕군 새마을경제과 관계자,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 2015년 ~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한 영덕군민과 사회서비스기관장 및 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책임교수(사회복지학과 김정은)의 사업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동영상 시청, 인사말, 공로패 전달 및 수료증 수여, 축사, 기념촬영, 사례발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성과로 사회서비스 전문인력(요양보호사) 양성에 19명을 양성, 17명이 자격증 취득, 14명이 취업을 하였으며, 사회적 경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수 사회서비스기관 견학과 워크숍에 참여한 귀촌한 청년(강**)은 예비사회적기업 맛담에 취업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서 영덕군 재가서비스협의회 회장(권신기)를 비롯하여 사회서비스인력양성과정과 사회적경제 인프라 참여자 등 3명이 사례발표를 하였다.
특히 예비사회적기업에 취업한 귀촌청년(강**)은‘우수 사회서비스기관 견학 및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하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준 위덕대학교와 영덕군에 감사드리며, 어머니를 따라 서울에서 귀촌한 소감과 이런 좋은 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력양성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에 있는 젊은 구직자들에게도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성환)은 ‘2015년 ~ 2018년 까지 매년 요양보호사를 배출하여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고령화로 인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타 지역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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