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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CLD+트랙 산학협력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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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3,267회 작성일 20-08-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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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LINC+사업단(단장, 이성환 교수)의 CLD+(Community Life Designer)트랙은 D(Data).N(Network).A(AI)와 휴먼서비스를 융합한 사업단으로 그간의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에서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4차산업혁명과 사회복지학을 연계한 사업단이다. CLD+트랙은 단기적으로는 IOT와 연계한 휴먼서비스를 특화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CLD+트랙에 참여하는 16개 기업전문교수와 7월 23일(목) 산학협력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는 기업대표 16명과 학과교수 5명이 참석하여 향후 사업진행 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중 이화천(포항시노인일자리지원센터) 센터장은 “ 사회복지와 4차산업을 연계하려는 노력이 너무 대단하다. 현실적으로 노인일자리 창업에서는 ‘노노케어’ 사업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에서 4차산업을 접목시켜 저비용사업을 창출하는 방식을 고민중에 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대학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점을 찾아가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사회복지학과 장덕희 교수는 “상상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특히,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휴먼서비스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지역의 사회복지관련기관과 4차산업관련 기관이 융합을 통한 협업을 한다면 상상이상의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계기업체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 고 하며 방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비교과활동에 기업교수님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