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건강스포츠학부 교수들의 재능 기부(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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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357회 작성일 15-03-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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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2월 27일‘노인치매예방교육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노인치매예방교육 실무자 간담회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2015년 연구용역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건강스포츠학부 교수님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에서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 내용은 노인치매예방 교육 사업 진행에 있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노인치매예방교육 사업의 진행을 원활히 하고자 하였다.
     
    올해 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은 경주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는 경주시지역의 노인치매예방교육 사업을 위한 6개월간의 용역체결을 맺고 3월부터 경주시내지역을 비롯하여 동경주 지역인 감포, 양남, 양북지역에 노인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노인치매예방교육은 경주시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력 향상, 운동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조성, 생활기본 행동자립도, 행동자립에 필요한 근력(악력) 및 저작력 등의 신체기능과 지적기능(인지도)을 회복하여 지역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2015년 1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시행되고 3월 3일 경주시 현곡동에 위치한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동경주지역에 매달 차례로 노인의 인지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며 껌십기 프로그램의 경우 롯데중앙연구소에서 후원하는 껌을 참여 어르신들에게 지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