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 의 CLD+트랙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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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 의 CLD+트랙은 2021년 5차년도 사업을 마무리 하며 24일 산학협력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되어 2022년 2월말까지 5년간 67억여원의 국비, 지자체 대응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역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설계, 공동운영을 통하여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지역산업맞춤형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여 협약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2022년 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며 후속사업인3.0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CLD+트랙은 2019년 신규사업단으로 사회복지학과가 주축을 이루어 Community Life Designe를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17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과 함께 2년간의 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를 통해 4차산업 관련 신규교과목 개발과 교재개발, 기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4차산업 역량과 사회복지역량을 동시에 행상시키는 맞춤형 인력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하였다.
본 사업에 참여한 서은주(사회복지법인 해솔 대표)는 “이번사업에 참여하며 위덕대학교가 명실상부 포항 경주, 경북의 사회복지인력을 육성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입장에서는 검증된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나아가 기존 종사자들의 패러다임이 4차산업 관련 패러다임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 안에 위덕대학교가 있음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라고 하였다.
앞으로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박진화교수)는 “2022년도부터 시행되는 후속사업인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 선정을 위하여 융복한 연계전공을 만들어 보다 확장된 사고를 가질 수 있는 학생을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연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와 이타성을 겸비한 휴먼서비스 전문가로 육성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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