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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과 부처님의 자비 실천 네팔 지진 돕기 성금 모금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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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794회 작성일 15-06-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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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 불교문화학과(학회장 김진욱)와 불교 동아리 마하바이로자나(회장 김진우)가 부처님의 자비의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최근 강진이 2차례나 덮친 네팔을 돕기 위하여 5월 한달여 동안 어린이 날 행사, 대학축제, 부처님오신 날 행사에서 구호성금 모금을 하였다.
     
    불교문화학과 학생들은 이 모든 행사에서 불교문화체험전을 개최하여, 무료로 컵등만들기, 종이 팔각등, 바람개비 만들기, 옴마니반메훔 헤나 찍기 등의 행사로 성금을 모금하였다.
     
    특히 불교문화체험 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바쁜 학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밤 늦게까지 재료를 준비하는 등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불자들의 관심으로 성금 돕기 행사는 알차게 이루어졌으며, 또한 우리대학 일반대학원 및 불교대학원에서는 네팔 지진 돕기 성금으로 15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기도 하였다.
     
    불교문화학과 학회장 김진욱 학생은“적극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학우들과 행사 지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대학 전법원에 감사드린다. 또한 밤 늦게까지 재료를 만들기 위해 함께한 후배들에게 너무나 감사한다”며 빨리 네팔이 복원 되기를 희망한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