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다양한 봉축행사 개최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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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4월 18일 ~ 5월 18일까지 1달간 봉축 주간을 선포하여 다양한 봉축 행사를 마련했다.
코로나 19 방역 대책의 완화와 확진자의 감소로 위덕대학교는 대면 수업을 확대하여 다시금 활기찬 대학 캠퍼스로 변해 가고 있다.
이에 위덕대학교 전법원에서는 교화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봉축 행사를 개최하였다.
먼저 봉축 기간 시작의 의미로 지난 18일 대학 캠퍼스에 천개의 연등을 설치하여 연등을 밝힘과 함께 대한불교진각종 대구교구청장 증혜정사 초청법회를 개최하였다.
이와 함께 베스트 서원지 쓰기, 진각연희율동공모전 참여, 총장님과 함께하는 즉문즉답 토크쇼, 봉축 법요식 등 다양한 봉축 행사를 진행하였다.
봉축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5월 3일에 대학 교직원․학생은 물론 포항․경주 교구 스승 및 교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대학 봉축 법요식을 봉행한다. 이날 법요식에서는 회성 김봉갑 총장법회, 베스트서원지 시상식, 신행 우수 교직원 및 학생 표창, 건강스포츠학부 불교학생회의 공연, 대학 캠퍼스 연등행렬 등을 봉행하여 대학의 활기가 넘쳐 났다.
이번 봉축 행사는 작년부터 창립된 학과부 불교학생회 회원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지역 심인당 각종 불교행사 참여는 물론 경영학과 지역 어르신 점심 공양, 간호학과의 의료 봉사활동, 외식산업학부 쿠키 나눔, 건강스포츠학부 무용 공연 등을 펼쳤다.
위덕대학교는 봉축 회향일인 5월 18일에는 대한불교진각종 전라교구청장 법경정사 초청법회와 함께 부처님 오신 날 맞이 교직원 화합의 마당을 개최하여 봉축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