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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부처님 오신날 봉축기념 다채로운 불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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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274회 작성일 15-05-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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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5월 6일(수) 18시 위덕관(대학본관 옆) 오봉단에서 홍욱헌 총장 및 포항사암연합회 회장 덕화스님과 주요내빈이 참석하고 대학에서는 대학 교직원, 학생을 대표하는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학생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봉축 연등점등식행사는 예참불사와 더불어 베스트서원지 시상, 위덕대학교 임익선 교수의 축가, 우리춤공연단의 반고 연주, 점등 순으로 봉행하였다.
     
    홍욱헌 총장은 인사말에서“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여 우리 위덕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전 위덕인의 뜻을 모아 서원하고, 앞으로 위덕대학교가 지역명문 교육중심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서원지 시상은 위덕대학교 전법원에서 주최하는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이 <마음공부> 수업시간에 작성한 서원지를 전법원에서 심사하여 베스트 서원 15명을 선발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준비한 것이다. 모든 서원지는 학생들 스스로가 직접 교내 연등에 달아두었다. 베스트서원지 환희상(1등) 수상자는 특수교육학부 남다영 학생이 차지하였다.(수행상 유아교육과 차은정, 외식서비스학부 최현준, 행원상 다빈치칼리지 채주완, 사회복지학과 윤주인, 외식서비스학부 최윤정, 사회복지학과 임예빈, 발심상 유아교육과 안진솔, 외식서비스학부 왕지석, 다빈치칼리지 박서준, 다빈치칼리지 이선민, 다빈치칼리지 김경란, 나눔상 간호학과 이주환, 다빈치칼리지 전문조, 다빈치칼리지 하명란)
     
    그리고 17일 포항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봉축연등축제에 우리 대학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하여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덕대학교 김재확(전법원장)은 “올해 다채로운 불교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불교가 학생 및 일반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불교가 되는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 속의 불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위덕대학교 전법원에서는 불교학생회, 되돌림회 동아리 학생들을 주축으로 인근 위덕어르신마을과 대한불교진각종 기로원, 수도원 등을 찾아 공양금 전달과 봉사활동으로 마지막으로 봉축주간을 회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