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대한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학회(이하 대한PNF학회)’주관 우수논문 공모전(학생분야)에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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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4,987회 작성일 16-12-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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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 물리치료학과(학과장 박상영 교수)는 지난 19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개최한 ‘대한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학회(이하 대한PNF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논문 공모전(학생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우수상 수상 학생들은 물리치료학과의 4학년 재학중인 신소희, 김도연, 김유진, 백지훈, 이정민 학생으로 ‘Effects of Core Exercise and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on Muscle Activity of Lower Extremity to Unexpected Perturbation’라는 주제로 연구한 결과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19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개최된 ‘대한PNF학회 전국학술대회'에 이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전시하게 되었다.
     
    대한PNF학회는 물리치료학계 관련 가장 큰 규모로 매년 물리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들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매우 권위있는 학회이다.
     
    특히, 이번 위덕대학교 학생들의 연구에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코어운동이 균형과 관련하여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밝혀 사람들의 기능과 관련된 우수한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들은 지도한 이명희 교수는 우수연구지도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 준비를 지도한 이명희 교수는 "논문 작성이 학부생에게는 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어려운 과정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 같이 고민하고 협업하는 것을 배웠고 또한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면서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5월 4학년 학생들의 놀업논문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우수학술논문인용지수(SCOPUS) 국제 학술지에 게재도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