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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대학스포츠단 여자축구부 올시즌 2관왕 제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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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930회 작성일 23-07-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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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여자축구단이 2023 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단은 지난 19일 경남 창녕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강호 고려대학교를 5-1로 대파하고 지난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시즌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여자대학축구 전통의 명가이자 강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위덕대학교는 예선 조별리그에서 경기동원대3-1승 충남단국대3-0승 울산과학대4-1승 파죽에 3연승으로 준결승에 진출 대전대덕대4-2, 결승에서 고려대와 초반 선 실점 후 5골을 넣은 공격력으로 전 경기를 다득점으로 승리하면서 마침내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5경기 19득점 5실점으로 이번 대회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준 위덕대학교는 춘계연맹전 득점상을 차지한 전유경선수와 김신지 선수가 6골로 공동 득점상을 수상할 정도로 상대팀의 수비를 무력화 시키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홍상현 감독은 “2023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대학생 유일에 대표선수로 선발된 배예빈 선수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 해주어서 공격과 수비의 완벽한 조화로 우승할 수 있었고, 항상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스포츠단(엄대영 단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우리선수들과 대회 내내 현장에서 같이한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학스포츠단 엄대영 단장은 결승전을 제외한 4경기에 폭우가 쏟아지는 체력적으로 힘든 사항에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경기력은 전남 전국체육대회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대학구성원 전체가 응원하는 대학 내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보였다.

     

    최우수감독상 홍상현

    최우수코치상 송유나

    최우수선수상 전민지

    최우수GK상 우서빈

    최다득점상 전유경

    최다득점상 김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