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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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산학협력단(단장 박정도)이 지난 9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2017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자체 일자리창출, 고용 촉진, 직업능력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부문에서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한 농촌형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 지원 사업이 최고등급(S)을 받았으며 이는 지난 2015년 사업시행 이후 거둔 최고의 성과라고 밝혔다.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준비하고 추진한 사업으로는 사회서비스 전문가인 요양보호사와 복지행정전문가 30명을 양성해 현재 21명이 취업하였고, 취업유지율도 꾸준히 증가해 2015년 61%, 2016년 94%에서 현재 100%를 기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농촌형 사회서비스 교육에도 힘써 지난해 수시평가의 설문조사 결과 2개 기관이 A등급, 4개 기관이 B등급을 받아 이용자서비스 만족도도 크게 향상 되었다.
이에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정도)은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정부공모사업에도 신청하여 선정되면 국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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