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간호학과 전공 동아리 ‘비너스(Be-Nurse)’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교육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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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간호학과 전공동아리(지도교수 최희정) ‘비너스(Be-Nurse)’가 포항열린학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교육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간호학과 1~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비너스는 지난 6월부터 예비 간호사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전문직 의료인으로서 리더십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문해반은 여름학기가 끝나는 시점에 검정고시가 예정되어 있어, 비너스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합격을 위해 열정적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포항열린학교 하염열 교장선생님은 ‘어르신들의 한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할머니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하였다.
한편 비너스의 한글교육 봉사는 1년 동안 매주 목요일(19:30~21:30)에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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