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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가‘제99회 전국체육대회’축구 여자대학부에서 금메달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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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4,716회 작성일 18-10-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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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여자축구부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여자대학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2017년 결승진출에도 세종 고려대에 막혀 2년 연속 은메달에 그친 한을 세 번의 도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위덕대학교는 충남 단국대와의 1회전을 최지나(건강스포츠학부2년)의 헤드트릭을 앞세워 6대1로 완파한 후 올해 2관왕팀 강호 세종 고려대학교에 2대1(최지나1골,이소희1골)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전에서도 선수권대회 우승팀인 대전 대덕대학교와 4강에서 후반25분에 터진 박성란의 프리킥 득점으로 1대0(박성란1골)승리,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다.
     
    18일 오전 11시에 펼쳐진 울산과학대와의 결승은 2대2(최지나1골, 김혜지1골), 무승부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키퍼 유지원(건강스포츠학부3년) 선방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후 홍상현 감독은“올해 최강전력으로 평가받았으나 우승에 대한 부담감과 불운으로 성과를 이루지 못해 아쉬웠는데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올해 여왕기 준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 없이 부진했지만 전국체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전통강호의 자존심을 지켰다.”라고 말했다.